대전요양원 다비다의집

인사말

어르신과 보호자님이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요양원이 되겠습니다.

인사말

안녕하세요, 다비다의집입니다.

다비다의집은 1998년 11월에 개원하여, 일반 양로시설에서 모시기 어려운 치매 및 중증질환 어르신들을 모시며 노인복지에 기여해왔습니다.
창립자는 일본의 선진 노인복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직접 일본을 견학하고, 국고 보조를 받아 본 건물을 신설하였고,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.
침대에 누워서도 따뜻한 햇빛과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커다란 통창은 생활실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. 넓은 복도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또한, 와상의 어르신이라도 휠체어를 탈 수 있다면 와상이 아니라는 이념 하에, 일 1회 이상 모든 어르신들이 휠체어를 타고 생활실을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
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면서 노인장기요양시설로 인가받은 다비다의집은 노인복지지설로서 쌓아온 다년간의 전문가 노하우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된 삶을 위해 전 직종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, 사회복지법인 시설로서 운영 수익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어르신들을 위해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.

어르신과 보호자님이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요양원, 함께 웃을 수 있는 요양원, 집과 같은 안식처가 될 수 있는 다비다의집이 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- 대전요양원 다비다의집 윤진순 -